직장인들에게 샌드위치는 편의점 주먹밥과 함께 즐겨먹는 음식이다.
그이유는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수 있꼬 간단히아침식사나 점심식사를 해결할수 있기 때문이다.
또 출출할때 간식처럼 먹을 수도 있고 채소주스나 우유등과 함께 먹으면든든하기 까지 하다.
저녁식사로 밥대신 샌드위치를 먹는 현대인도 많은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샌드위치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의 제품에는 햄이 사용된다.
햄샌드위치나 햄돈가스 샌드위치는 물론이고 믹스 샌드위치등에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많이 쓰이는 햄에도 아질산 나트륨이 사용된다.
햄의 주원료는 돼지고기 인데 여기에는 근육색소인 미오글로빈과 혈액소인 헤모글로빈 이라는 붉은 색소가 들어 있어서 육류 특유의 붉은 빛을 띠게 된다.
그러나 이색소들은쉽게 산화되어 거무스름한 색이 되어 버린다.
따라서 제조 업체들은아질산나트룸을 첨가해서 거무스름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아질산 나트룸은 미모들로빈이나 헤모글로빈과 화학 반응을 일으켜 니트로소미오글로빈이나 니트로소헤모글로빈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것은 매우 선명한 선홍빛을 띠게 된다.
게다가 안정적 이어서 장기간 색이 변하지 않는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 진열되어 있는 햄이 오랜시간이 지나도 선명한 색을 유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돼지고기에는 아민이 많이 들어 있기때문에 아질산 나트륨이 아민과 반응해서 니트로소아민류가 생성된다.
따라서 샌드위치에 들어있는 햄에도 니트로소아민류가 들어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니트로소아민류는 산성조건에서 생성되기 쉬우므로 위속에서 생성될수도 있다.
따라서 햄이 들어간 샌드위치는 가급적 먹지 않는것이 좋겠다.